간단한 어묵탕 조금 더 맛나게 끓여먹기!

추석연휴 들어가면서 어묵탕 해먹으려고 사둔 어묵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하게 생겼더라고요. 연휴 마지막날 후다닥 어묵탕을 만들어먹었어요 ^^ 어묵을 사서 끓인다~ 뭐 특별한 레시피가 전혀 없지만~ 좀 더 맛나게 끓여먹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

간단한 어묵탕 끓이기 

1) 주재료 : 어묵

2) 부재료 : 무,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파, 파, 땡초

3) 양념 : 후추, 고춧가루0.5큰술, 참치액0.5큰술, 다진마늘0.5큰술

CJ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 만들기)

맑은 액상 소스가 들어있어요. (다시마, 무, 양파를 우려낸 액상 소스예요)

예쁘게 어묵꼬치를 만들어도 좋아요 ^^

우선 부재료를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충분히 끓여내 주세요.

액상 소스를 넣고 끓여주세요.

어묵탕 끓일때 떡볶이도 만들고 있어서 육수가 잠시 식었어요 ^^;

어묵과 버섯, 파, 양파, 땡초를 넣고 끓여주세요. (간단하죵~ )^^ ㅎㅎㅎ

추가로 양념을 넣을건데요. 다진마늘 0.5~1큰술

후추약간

참치액 약간 0.5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넣고 중약불로 끓여내 주세요.

떡볶이와 어묵탕과 맥주로 한낮에 연휴 피로를 풀었답니다 ㅎㅎㅎ

저녁에 밤밥, 차돌박이구이, 버섯전, 반찬, 어묵탕과 함께 먹었어요. ^^

훌리아 푸드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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