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이무침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볶음밥 소개

반찬/반찬-나물류

by 훌리아 2019. 4. 25. 15:06

본문

728x90
반응형

 

 

오이무침 재료 준비 및 양념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 오고 있다보니~ 오이, 양파 등 야채들이 여느때보다 싱싱하고 단맛이 높아졌습니다. 값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 매일같이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 반찬이 없을땐 오이만 썰어서 쌈장에 찍어만 먹어도 맛이 좋더라고요. 계절 구분 없이 오이는 맨날 먹을 수 있지만, 여름오이가 가장 맛나는 것 같아요.

 

 

1) 주재료 : 오이 2-3개, 양파1개 준비

2) 양념 : 고춧가루 1-1.5큰술, 까나리액젓 0.5큰술, 참기름 약간, 설탕 0.5큰술, 참깨

 

 

 

 

 

 

 

 

 

 

 

 

 

 

 

 

간단한 오이무침 만들기


1) 오이와 양파를 썬 후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까나리액젓은 넣으면 감칠맛을 줘서 오이무침이 맛있어져요~

 

양념을 넣고 신속히 버무려 주세요. (양념이 뭉쳐지지 않도록)

 

 

오이무침은 먹을만큼만 만들어주세요. 하루가지나면 수분이 빠져 나오고 아삭함이 사라져요~

 

 

 

 

 

 

 

 

 

 

 

 

 

 

 

 

 

 

 

오이무침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볶음밥 소개


 

오이무침을 뚝딱 만들고 나면 볶음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아요. 볶음밥이 맛있어서 오이무침이 맛나는지, 아니면 오이무침이 맛나서 볶음밥이 맛나는지 그건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서로 상생하여 더욱 맛나게 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 

 

남은 부추가 있어서 만든 부추참치야채 볶음밥과 데리야끼 소스를 넣은 오리야채 볶음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두 볶음밥 모두 다 참치와 오리가 들어간 볶음밥이라 느끼해질 수 있어서 오이무침과 함께 먹으면 느끼함도 가시고 감칠맛돋는 오이무침이 입 안에 침샘돋게 해줍니다.

 

 

 

1) 싱싱한 부추넣은 참치야채볶음밥▶ https://foodroom.tistory.com/453

 

싱싱한 부추넣은 참치야채볶음밥

싱싱한 부추넣은 참치야채볶음밥 1) 주재료 : 참치캔 1개 2) 부재료 : 부추 한줌, 당근 1/2개, 양파 1개, 파 1개 3) 양념 : 타이 데리야끼 소스 1큰술, 굴소스 1큰술, 후추약간, 참기름 1큰술, 참깨 참치야채볶음..

foodroom.tistory.com

우연하게 만든 부추넣은 참치야채볶음밥인데 생각보다 맛나서 정말 깜놀했었어요~ ㅎㅎ

부추의 향긋한 향이 돋보이는 맛있는 볶음밥이었습니다.

 

 

 

 

 

 

 

 

 

 

 

 

 

 

 

 

 

2) 타이 데리야끼 소스 넣은 오리야채 볶음밥 https://foodroom.tistory.com/452

 

타이 데리야끼 소스 넣은 오리야채 볶음밥

오리야채 볶음밥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오리고기 200g 2) 부재료 : 당근1/2개, 양파 1개, 애호박1/2개, 파 1/2개 3) 양념 : 데리야끼 소스0.5큰술, 굴소스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참깨, 케찹 오리야..

foodroom.tistory.com

데리야끼 소스의 독특한 소스향이 인상적인데~ 요리를 하고나면 이것이 그 소스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스의 강렬함 때문에 양을 조금만 사용했어요. 오리고기 잡내도 잡아주고 절묘한 앙상블을 이루는 오리야채볶음밥이었습니다~ 거기다 오이무침까지 곁들여서 먹었는데 뜨~악~ 하고 말았죠. (맛있졍 ㅠㅠ ~~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일본만화같은 말투 죄송합니다.. 흠흠.. ^^;;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xQY71%2Fbtrt7tZ9QLf%2FH1C88mKI3hnpKajpUglcp0%2Fim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