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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밥 한끼 (곰국, 생미역, 잡채밥) 남은 재료 먹기

훌리아 푸드룸 요리 일기

by 훌리아 2017. 1.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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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날들이 지나가고 지나가고 포스팅 못한 것도 여러개예요.^^;

다가오는 명절전에 포스팅하는게 목표입니다.

일단 몇 장의 사진들이 눈에 밟혀서요. 이렇게 일상이야기로 남깁니다.

밥 한끼가 참 소중해요. 저에게는 추억의 한장면들입니다.

너무 많은 한 끼이기도 하죠? ^^

 

냉동실에 고이 모셔놓은 곰국은 요리하기 어려운 날? 해동해서 먹었어요.

고생스럽게 곰국을 직접 끓여주신.... 생각을 하면 함부로 먹을 수 없었어요...

 

 

 

 

 

 

끓이기 직전엔 기름막을 제거해 주세요! ^^

 

 

남은 국수도 있어서 말아먹은 듯해요. ㅎㅎ

 

 

중간에 멸치볶음을 제가 했는데... 카카오닙스 너무 많이 넣어버려서 아주 맛이 씁쓸하게 됐어요. 망~

 

 

주문해서 사셨다고 해서요. 어떤 김인가 싶었어요.

 

 

 

 

 

뗏깔이 좋죠잉? ㅎㅎ 맛도 좋았어요.

 

 

소소한 일상의 밥상입니다. 뭐가 더 있겠어요. ㅎㅎ

 

 

아직 포스팅 되지 않은 닭가슴살 미역국이 있는데. 거기 쓰다 남은 미역이예요.

생미역이어서 초장에 생미역 밥 한끼 뚝딱했습니다.

 

 

잡채도 남아서 잡채밥으로 한 끼 뚝딱! ^^;;;

 

 

 

후딱해서 후딱 먹어치우기 바쁜 한 끼 한 끼 였어요.

 

요즘 부쩍 사진을 찍느라 몇 초를 허비한다고 날립니다. 

 

그만 찍으라고 잔소리 듣고 있어요 ^^;;;

 

사진의 기술을 배워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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