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장을 간단하게 보고왔었는데 마지막 남은게 바로 요~~ 훈제오리였어요. 포장도 안심이고 일주일간 냉장실에 고이 두었습니다. 요리도 간편하고 (볶기만 하면되니깐요) 그냥 볶기만 하면 허전하니깐 오리는 부추라는 공식이 있잖아요. 부추 한줌과 양파2개, 파 1개를 썰어서 넣었어요. 후추만 뿌려서 간을 맞출 필요도 없었어요. 요것만 먹으면 느끼할 수도 있어서 남은 부추로 간장과 까나리도 간을 한 부추무침과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먹었습니다~~ ^^
1) 주재료 : 훈제오리 슬라이스 600g
2) 부재료 : 부추 한줌, 양파 2개, 파 1개
3) 양념 : 후추, 참깨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오늘 별식을 뭘 먹을까?
재료가 부추만 있어서 얼릉 부추무침을 만들었어요.
양념 : 간장 1큰술, 까나리액젓 0.5큰술, 후추약간, 설탕 0.5-1큰술, 참기름 살짝
오늘밤 야식을 뭘 먹을까?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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