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얼렁뚱땅 반땅 김밥 만들기

 

나만의 얼렁뚱땅 반땅 김밥 만들기

---

집에서 남은 재료로 김밥을 만들었어요. 김도 모자라서 반으로 잘랐어요. ㅎㅎ 스팸을 넣어서 왠만한 간은 맞추지 않아도 맛이 나요. 밥만 살짝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했어요. 그리고 당근, 어묵, 단무지를 넣었는데, 단무지는 반찬용 단무지라 꼬득꼬득 씹히는 단무지예요. 그런데 씹히는 식감이 나쁘지 않았답니다. ㅎㅎ

 

나만의 얼렁뚱땅 반땅 김밥 재료

---

1) 주재료 : 김, 스팸, 어묵, 당근, 단무지

2) 밥 간맞추기 : 소금 약간, 참기름

 

 

 

 

 

 

 

나만의 얼렁뚱땅 반땅 김밥 만들기 순서

---

1) 김을 반으로 자르고, 재료를 팬에 볶아주세요.

2) 소금과 참기름으로 밥간을 해주세요.

3) 김에 밥을 깔로 재료를 얹어 말아주세요.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

 

 

 

 

 

 

 

 

 

나만의 얼렁뚱땅 반땅 김밥 만들기 시작

---

 

 

스팸이 들어가면 왠만한 간을 저절로 되거든요~ 그래서 밥이랑, 당근 정도만 간을 했어요.

 

당근은 채써는판에 갉아서 달군팬에 볶아 수분을 날렸어요. 소금을 살짝 뿌렸어요.

 

스팸은 두껍게 썰어서 볶고, 어묵도 식용유에 볶기만 했어요.

 

밥은 소금 살짝 참기름 살짝 둘러서 밥간을 했어요.

 

김을 반으로 잘라서 잘게 말아먹으려고 했는데 ㅋㅋㅋ 큰 김밥처럼 되었어요. ㅎㅎㅎ

 

막 싸서 막 먹었어요. 

 

 

 

 

 

 

 

 

오늘 저녁을 뭘 먹을까?

---

 

 

 

 

 

 

 

 

나만의 얼렁뚱땅 반땅 김밥 완성!

---

대충 만들었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

 

 

 

 

 

 

라면과 함께 김밥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