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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한우 불고기 뷔페 무한리필 <아부리야> 예약 및 후기

맛집 & 즐거운곳 소개/여행 맛집

by 훌리아 2018. 1. 2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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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불고기 뷔페 무한리필 <아부리야> 예약 및 후기


아부리야 도톤보리미도스지 Aburiya dotonborimidosuji ▶아부리야 구글지도 

일본 Osaka-fu, Osaka-shi, Chuo-ku, Nishishinsaibashi, 2 Chome−5−9, (10층)








오사카 자유여행 4박 5일 첫날 저녁에 아부리야 예약부터 하러 갔어요 ^^

저희는 먹는데 더~ 중점을 둔터라 너무 중요했거든요!



가까이에 있는데도 구글지도로 찾는데 조금 어려웠어요. ^^;

돈키호테 도톤보리미도스지점 건물 (10층에 위치한 아부리야)




아부리야ABURIYA 웹 예약 및 메뉴



▶ 아부리야 예약 

▶ 아부리야 메뉴 

(영업시간 오후 05:00 ~ 11:00)

온라인 or 전화 예약이 가능합니다.
일자별로 온라인 or 전화예약이 가능한지 표시가 되어있어요.



온라인 예약은 이미 끝나고,  전화예약은 개인적으로 어려웠기에~ ^^; 직접방문해서 예약을 했어요. 
카운터에서 요일, 시간, 인원수, 예약자 이름을 남겨주시면 예약 완료됩니다.
영어가 서툴러서 펜들고 다시한번 확인면서 체크했어요ㅎㅎㅎ




 아부리야ABURIYA 10층 카운터 입구


1층에 돈키호테 도톤보리미도스지점이라 (정면에서 오른편) 엘리베이터 입구를 찾아 올라오셔야 해요.

10층에 도착해서 아부리야~ 


(▽입구부터 찍은 사진이 없어서 웹서핑에서 참고한 사진이예요.) 


카운터로 직진..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앉아있었어요.

첫날 예약하러 갈때도 그랬고, 모래 예약한 날에도 몇 팀씩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가족, 연인, 직장회식 등~



아래 카운터에 서있는 종업원 분들은 저도 뵌 분들이예요 ^^

여자분이 영어를 잘하시더라고요. 잘못알아들었지만요 ^^;

아무튼 당황하지 않고 예약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처리해줬어요.



12월 연말이라 일본인 단체손님이 많았던 날이었어요. 

아부리야 직원들이 단체로 흥겹게 인사로 배웅하더군요. ^^;



제가 앉은 테이블 뒤로 중국인들이 가득 앉아있었는데.. 

솔직히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고 시끌벅적해서 편안하게 먹기가 참 곤란했어요.



아부리야ABURIYA 메뉴 카다로그



▶ 아부리야 예약 

▶ 아부리야 메뉴 







아부리야ABURIYA 1시간반까지 주문가능(무한리필)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를 타고 도착할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해놓은터라 시간은 딱 맞게 도착했어요.

자리잡고 앉아서 일본어판/한국어판 메뉴를 가져다 주더라고요.

그리고 주문 시작과 함께 1시간 반동안만 주문 가능하다고 재차 확인을 했어요 ^^

식사는 2시간까지예요.



저와 파트너는 아부리야 직원분들 4-5명 정도는 아이컨텍 충분히 할정도로 자주 보았어요.

주문하고 거의 얼마안되서 가져다 주었고,

몇 분이 겹쳐질 정도로 서로 가져다 줘서 조금 놀랐어요..



'NO 소스~' 

말하지 않아서  처음부터 소스가 된 고기가 먹었는데 먹을 만했어요 ^^;

주문할때 NO 소스하셔야 간이 안된 고기를 가져다줘요.


대박인건 일본은 아직 식당에서 흡연이 가능하다는.... :-)


'스미마셍~'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주문할때 스미마셍~, 가져다주면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땡큐~)

또 인사말을 자주했어요. 저와 파트너는 너무 습관적인거라 당연한데~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는구나를 느끼곤해요.


둘이서 정말 많이 주문했고, 나중엔 빈그릇 쌓였어요.ㅎㅎ

저희는 또 빈 그릇은 가져갈 수 있도록 잘 정리해줬어요.




사실 처음 들어설때 서빙하시는 분과 부딪혀서 서빙하던 분이 들고 있던 맥주잔이 떨어져서 심하게 깨트렸어요~ 

서로 잘 보지못해서 실수했기때문에 신경이 조금 쓰였어요. 

먹을 생각 뿐이었는데 정신차렸죠. ^^;



양념된 고기도 많이 먹고~ 끝없이 먹고, 드디어 마지막 주문 시간이 왔어요. ^^

너무 배가 불러서 더 주문하기도 어려웠고, 간혹 잘못 온 고기도 캔슬했어요.




고기 먹으면서 샐러드도 2접시나 먹었는데 아보카도를 간? 멜론이었나? 

아무튼 테이블에 두고 믹스해서 얹어주더라고요. ^^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배 따로, 밥배 따로 인거 아시죠?

김치,깍두기도 아마 2접시는 먹었을거예요.

돌솥비빔밥에 냉우동을 시켜서 먹었어요. ^^;;



고기 너무 먹어서 냉우동을 음미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냉우동, 냉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어서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



후식은~ 아래 아이스크림이예요.



다 먹지도 못할 후식이었는데~ 사람 욕심이란... 끝없어요.

무한리필은 욕망이예요!!! ^^;





아부리야ABURIYA 한우 불고기 뷔페 영수증



1인 (대인) 3480엔 + 부가세 8%  = 3758엔 

술(맥주) 무한리필 + 부가세 8% = 1058엔


1인 4816엔 (환전변환 47,758원)




오사카 자유여행 기억남는 아부리야 였습니다. ^^

보는 것, 먹는 것, 최고였어요. ㅎㅎ

오사카가서 한우 뷔페를 가다니~ 엄벌리버블~이네요. ^^;



★오사카 4박 5일 자유여행 코스★ 


1) 오사카 여행 4박5일 자유여행 관련 포스팅

1-1) 공항 면세점

2) 오사카 도착 1일차

3) 오사카 USJ 2일차

4) 오사카 주유패스 1일차

5) 오사카 주유패스 2일차

6) 오사카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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