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쌈장을 만들기 포스팅을 했어요^^ 각종채소와 쌈장하나면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거기다 돼지고기 불고기 밴반이면 말 다했죠^^ ㅎㅎ 매일 어떤 요리를 먹을까 궁리하지만 쉽게 선택하기 어렵기도해도 그다지 입맛이 없어~라고 말하고 말거든요. 왠만한 음식은 다 먹어봤고, 뭐가 그리 맛나겠어. 하고 시큰둥하기 일쑤인데 쌈장하나가 제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어요. 봄에서 여름까지 아마 쌈 싸서 많이 먹을 듯해요. 지난 겨울 잊어버리고 말았던 기억을 되살렸다고나 할까요? 서론이 너무 길죠? ^^;; 아무튼 봄이면 먹었던 쌈이건만 그동안 잊었더라고요. 곧 여름이면 콩국수에 냉국수, 냉우동, 냉모밀 원없이 먹을 생각을 하니 그것도 무척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계절에 맞는 음식이 참 좋아요. 그동안에 잊었던게 참 이상하지요? ^^;; 일단 추장 양념 레시피를 올리고, 돼지고기 불고기 백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돼지고기(780g) 주물럭 고추장 양념 레시피
고추장4, 고춧가루2, 참치액1, 굴소스1, 간장1, 올리고당2, 설탕1, 후추조금, 생강약간, 맛술1, 참기름1
# 돼지고기 불고기 백반과 쌈장 링크
1) 돼지고기 불고기 백반 만들기 링크 (http://foodroom.tistory.com/164)
2) 봄 식탁 자연밥상의 완성 쌈장 만들기 링크 (http://foodroom.tistory.com/162)
고추장4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2를 넣어주세요
후추0.5를 넣어주세요.
참치액1을 넣어주세요.(없으면 간장량1~2)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올리고당2를 넣어주세요.
설탕1을 넣어주세요.
간장1을 넣어주세요. (참치액이 없으면 간장량을 1.5~2로 늘려주세요)
참기름1을 넣어주세요.
굴소스1을 넣어주세요.
생강 약간 넣어주세요. (생강과 맛술은 고기 잡내를 잡아줍니다)
맛술1을 넣어주세요. (사진은 양념이 뒤섞여서... ^^; 저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남은 소주를 사용하셔도 돼요~
잘 저어주세요~
손질된 돼지고기에 부어 줍니다~
양념을 다 부어주시는데, 조금 남겨서 야채를 넣을 때 사용해주세요
돼지고기 주물럭 포스팅▶▶▶ http://foodroom.tistory.com/164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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