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양을 보면 잔치인줄 알았을 거라고 했어요^^; 마트 아주머니분들도 손님오시냐고 묻고... 주말에 잡채를 거하게 만들고 2-3일은 잡채를 먹었어요. 자장면을 먼저 만들어서 먹어서 자장이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빠트릴수없었어요! 짜장 잡채 덮밥이요! ^^ 요리를 즐거게 많이 해서 먹는 편인데.. 이렇게 요리블로그까지 만들어서 기록할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요즘 포스팅하기 위해서 요리를 하는지 요리를 했기에 포스팅을 하는지 구분이 되지 않아요^^;;
아무튼 맛있는 요리를 다 기록에 남긴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아주 즐거운 기록이지 싶어요.
인생의 1/3일 잠이고, 1/3은 먹는 것이니깐요. 너무 당연한 일이라서 제대로 기록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요리에 깃든 생각이 얼마나 많은 지 몰라요. 그런데 포스팅하다보면 요리 만드는 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뭔가 스토리없이 쓰기 바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재료, 부재료, 양념, 가열시간, 물조절 이런 부분을 상세히 표현하기가 어렵고 직접 요리하는 사람의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라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 더욱) 그래서 그런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을 저스스로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욱 알찬 요리 일기 블로그가 될수있도록 더 배워야 할것 같아요... ^^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짜장 잡채 덮밥 만들기 링크>
자장 & 자장면 만들기 http://foodroom.tistory.com/121
잡채 만들기 http://foodroom.tistory.com/124
<참 고>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http://foodroom.tistory.com/36
요즘 카스 프레쉬에 꽂혔어요. 야구도 시작되었고~ 너무 기쁘네요.
저는 롯데 팬입니다!
NC 연패에서 탈출시켜준 이대호선수에게 이 기쁨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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