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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날 부추전 만들기 ^^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by 훌리아 2017. 4. 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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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부추전 만들기

바삭한 부추전을 만들기 위해서 얼음을 띄우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중요한 건 바삭한것도 중요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간장양념인것 같아요.^^ 맛을 부르는 맛이라고 할까요? 어제까지만해도 비바람이 불어서 꽃이 후두둑 떨어져서 걱정됐는데, 오늘은 거짓말같이 맑은 하늘입니다. 캬~ 청소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집도 청소를 해야하는데 일터 청소를 했습니다. ^^;; 아이고~ 이 부추전으로 말할것같으면~ 주말에 2쪽만 구워서 먹자~고 시작했는데 너무 맛나서 선채로 한판을 뚝딱 먹어치운 부추전입니다. 그런데 간장양념 없이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음.. 배가 고파서 그랬을까요? ^^;; 아무튼 맛있었고요. 또 먹고싶어요. 포스팅의 문제라면 문제는 제가 침을 흘려가면서 기억해 내야 한다는 거예요. 바로바로 포스팅이 어려운것같아요. 일주일내로 포스팅하자가 목표이긴 합니다만, 흠흠~~ ^^;; 



<참고>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http://foodroom.tistory.com/36

감미료 이야기, 물엿을 살까? 올리고당을 살까? http://foodroom.tistory.com/89

감칠맛이란? http://foodroom.tistory.com/122






<부추전> 

주재료 : 밀가루(or 부침가루), 부추

부재료 : 양파, 당근, 새우


밀가루 반죽 간맞추기는 소금!


<간장 양념장 만들기> : 링크 ▶ http://foodroom.tistory.com/132

간장2, 참치액1, 고추가루1, 베트남 고추3-4(매운불고추), 다진마늘1, 

후추약간, 참기름1, 올리고당1



집에 밀가루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부침가루와 밀가루를 구입했어요.^^ ㅎㅎ

밀가루랑 부침가루 합한 가격이 3000원대였어요. 정말 싸죠?





부추전을 위해 부추랑 잔파를 당근을 씻어서 준비했어요.




양파와 당근은 적당히 썰었고, 오징어가 없었지만, 새우가 있어서 냉동실에서 꺼냈어요.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1:1로 섞어서 반죽을 했어요.








간은 소금간으로 반숟갈 정도 했어요.






물의 양의 묽게 걸죽한 정도로 부어주세요.



당근, 양파, 새우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







가열된 팬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반죽을 올리고 부추를 통째 올리려고 해요.






부추위에 다시 반죽을 부어주세요.



부쳐주시면 요렇게 됩니다. ^^;;






번거롭다 싶으면 적당히 잘라서 반죽에 섞어주셔도 돼요~ ^^;;




잘 펴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노릿노릿하게 구워주세요.




<간장 양념 만들기> : 링크 ▶ http://foodroom.tistory.com/132

간장2, 참치액1, 고추가루1, 베트남 고추3-4(매운불고추), 다진마늘1, 

후추약간, 참기름1, 올리고당1











부추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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