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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잼 & 사과잼 간단한 토스트 만들기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by 훌리아 2017. 1.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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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토스트를 해먹었네요. 돌잔치에 갔더니 잼과 유자차 선물을 받았어요. 요즘은 이런 선물도 준비하는 구나 하고 알았어요. ^^; 딸기잼, 사과잼이 생기고 보니 토스트해서 먹어야지 싶었어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토스트여서 별거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맛있었어요.ㅎㅎㅎ





간단한 토스트 입니다. 우유식빵이 가장 맛있다는 결론입니다. 식방을 무려 4번이나 사다가 먹었었어요. ^^

그런데 사진은 옥수수 식빵으로 인증샷이 남았네요. 이건 3번째 식빵샀을 때 찍었어요. 처음과 두번째는 먹기가 바빠서 사진 남기지도 못했어요.

보통은 오후 한낮의 간식으로 토스트를 먹을것 같지만, 저는 저녁을 먹고 바로 후식으로 먹었어요. ^^;;;;;;

나중엔 정말 소화제를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고민까지 했네요.ㅎㅎㅎㅎ




옥수수빵은 조금 뻑뻑해서 양면에 다 잼을 발랐어요. 한쪽은 딸기잼 다른 쪽면은 사과잼 발라서 딱 붙여먹었습니다. ㅎㅎ 


만들기는 너무 간단해요~ 아시겠지만... ^^;;


잼과 토스트빵, 버터를 준비해 주세요 ^^ 


옛날 방식으로 팬에 구워보기로 했어요.ㅎㅎㅎ


▲ 딸기잼 & 사과잼 그리고 유자차 까지




▲ 마가린 OR 버터, 식빵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버터가 없던 관계로 마가린은 후라이팬에 녹여 우선 식빵의 테두리부터 잘 굽어주세요. 

마가린 너무 들어가면 느끼하고요.

적당히 사용해 주세요~

하다보면 자꾸만 더더더 마가린 투입할 수 있어요.

한면에 적당량 쓸만큼만 넣어주세요~





저는 일회용 장갑을 끼고 식빵 테두리부터 한꺼번에 마가린을 잘 발라 굽어줬어요.





식빵의 한 면씩 눕혀서 굽어주시면 됩니다. 바싹하게요~ 





다 구워지면 접시에 담고 잼을 한 면씩 발라주세요~






우유식빵이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어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옥수수 식빵은 뻑뻑해서 양 면에 잼을 다 발랐어요. 



저는 사과잼도 맛있고 딸기잼도 맛있어서 둘다 한꺼번에 먹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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