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김장김치와 돼지수육

 

소소한 일상  김장김치와 돼지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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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를 막 가지고 왔을때, 돼지고기와 함께 먹어야지 했고, 그때 후다닥 찍었던 사진이예요. (쫌 없어보임.ㅋㅋㅋ 소소한 일상으로 기록으로 남겨두려고함.) 고기를 불맛도 내고, 그렇다고 불에 직접 굽는건 아니었고, 회전오븐에서 기름기를 한번 배고 겉을 굽어내고 다시 끓는 물에 삶는 식으로 했어요. ㅎㅎ 왜 이렇게 함? 생각하고 요리를 해본거라 먹다보니 맛있다 하고 넘어갔어요. 사실 별차이는 없었답니다. ㅎㅎ 설명절 보내고 다시 돼지수육과 문어와 가제미 넣은 깍두기와 또 새로 담은 김치를 함께 먹었더니 너무너무 맛났었어요. ㅎㅎ 사진을 못남겼네요. 다시 가서 찍어놔야 겠어요. ㅎㅎ 요리는 사진으로 기억이 남음.. ㅎㅎ

 

 

 

김장김치와 돼지수육

 

돼지고기 600g만 사용

 

회전오븐에 한번 기름기를 쭉 빼냄

 

겉이 구워져서 삶아내면 육즙이 덜 빠지나 했어요?

 

끓는 물엔 생강을 넣고, 집된장 한큰술 풀어서 삶았어요. 돼지고기 잡내 잡으려고.

 

그리고 맛나게 썰어요. 그냥 막 썰어요. ㅎㅎ 매우 뜨거움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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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얹어서 그자리에서 뚝딱 해치움.

 

 

뭐든지 뜨실때가 가장 맛남 ㅎㅎㅎ ^^;;

 

김장할때 이렇게 고기랑 한 입 그득 먹고 싶더라고요.

 

아니 새김치만 있으면 그냥 먹고싶달까. ㅎㅎ

 

고기먹고 싶은 날 돼지수육 어떠세요?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