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용 멸치 보관방법

국물용 멸치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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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머리와 내장과 똥을 떼어서 달군팬에 바짝 구워 비린맛을 날려주세요.

그리고 용기나 지퍼백에 담에 냉동보관해 주세요. (1-2달 or 분기내 사용)

(맑은 물에 2-3번 헹굼후 달군팬에 젖은 멸치를 수분이 날아가도록 볶으면 비린맛 짠맛을 동시에 뺄 수 있음)

 

국물용 멸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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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cm 이상의 대멸(다시멸치) 

가을 이후 부터 이듬해 봄까지 다 자란 멸치

(멸치 아닌 넙적한 디포리-밴댕이 말린것이 있음)

 

 

국물용 멸치 살때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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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쪽은 암청색, 배 쪽은 은백색으로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것이 좋음

냄새는 구수하고 짭쪼름한 향이 좋은 것이 상태가 좋음

 

 

 

저는 언제가 부터 머리고 내장이고 똥이고 떼는 걸 패스 하고 바로 냉동실로 직행중...이네요 ^^; 

 

 

멸치 1.5kg를 저렴하게 구입하자마자 (1만원에 구입)

 

바로 지퍼백에 나눠 담아 냉동실에 보관을 해요.

 

 

싼 값에 산것도 있지만 다소 비린향이 있고, 비늘이 벗겨지기도 했어요.

 

손바닥 크기로 냉동실 한켠에 보관했어요.

 

간편한 국물내기 다시팩들이 많은데 저는 다소 아날로그적으로 국물을 내고 있어요.

거기에 다시마 조각을 5-6개 멸치 크게 한줌 해서 물 2리터 정도 끓여 멸치육수를 준비해 요리 2-3가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멸치육수는 식혀서 한 주 내에 다 먹도록 하고 있어요. 

국물요리에 멸치육수가 빠질 수도 없고 요리의 풍미를 좌우하기에 꼭 준비하고 있답니다 ^^

 

멸치가 크고 쉽게 우려지는 큰멸치를 선호해요. 다소 작고 마른 국물용 멸치는 국물이 잘 우러나지 않더라고요.

 

 

국물요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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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room.tistory.com/category/%EA%B5%AD%EB%AC%BC%EC%9A%94%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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