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산야경 황령산봉수대 (전망쉼터 카페) 룰루랄라~

맛집 추천/즐거운 곳 소개

by 훌리아 2017. 8. 4. 15:30

본문

728x90
반응형

전에는 통영 한려수도 캐이블카를 타고 조금 더 걸어올라 미륵산 정산에 올랐을 때 전망이 참 좋았거든요. 그런데 부산 전경을 한번 보러 가지 않아서 조금 이르게 정상에 올라 야경까지 보고 왔어요. 이동수단이 차량이나 도보(등산) 뿐이라 불편한 점이 많고, 여기는 그저 돌산(봉수대)라 캐이블카는 앞으로도 생기지는 않을듯해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부산 황령산 카페에서 밤이 되기를 기다렸어요.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밤 11시까지 운영합니다. 부산시? 구? 에서 운영하는 곳인것 같았어요. 조금 이른 시간이고 카페가 텅비었었는데 해가 질 쯤에 다시 분비기 시작했어요.ㅎㅎ




부산 남구 대연동 산 53-58 _ 황령산전망쉼터








부산 황령산 전망쉼터 영업시간


AM 10 : 00

~

PM 11: 00






























이른 시간이라 카페엔 몇 사람 없어서 통째 빌린듯 했어요.






































밝은 시간에 부산 전경을 바라보긴 처음이네요.

보이는 전망은 남포동 ~ 해운대~ 방향인 부산 중구~남구 예요.






















황령산 전망 쉼터 오는 길



연산동 방면

지하철 1호선 시청역 하차 or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 하차

택시로 15~20분 소요


지하찰 1호선 시청역 하차

마을버스(연제1번) 물만골 종점 하차

도보 30분 소요



남천동 방면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하차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방향으로 

택시로 15분 소요

도보로 1시간 30분 소요



자가용 이용식

네비게이션 '황령산 봉수대'로 검색













따뜻한 커피 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더위도 식히고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밤을 기다렸습니다.




















점점 어두워지고있어요.





























7시 45분 쯤에 나왔어요. 해가 저물고 어두워졌어요~


카페도 전등을 키고 다시 분주해졌습니다.







라이트를 키고 사진을 찍기도 했지만 해가졌는데도 밝아보이는 사진이예요. 어두웠는데 사진을 그렇게 안보이네요.











야경을 보려고 자가용이 엄청 몰렸어요. 오려는 차와 내려가는 차로 주차장 근처는 아주 복잡해져 있었어요. :-)


오랜만에 부산 야경을 보니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사는 동네가 내려다 보여서 신기했고, 저 아래 무수히 많으사람들이 살고 있지 싶어서 까마득하게 느껴졌습니다.


광안대교 생기기 전에 반대도 많았는데 지금은 명물이 되었어요. ^^;


서울에 가도 남산타워를 가듯이 여기도 이제 제대로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왔다가셨으면 좋겠어요.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xQY71%2Fbtrt7tZ9QLf%2FH1C88mKI3hnpKajpUglcp0%2Fimg.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