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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에서 만든 떡볶이

분식과 야식/간식,야식

by 훌리아 2018. 10. 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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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에서 만든 떡볶이

 

주말에 시간이 되면 떡볶이 만들어 먹어요. 떡볶이 떡, 어묵, 양파, 양배추, 파를 준비했습니다. 떡볶이 양념의 포인트는 당연히~ 콩가루! 입니다. 이번에 양념 국물도 있고 정말 맛나게 만들고 싶었는데~ 준비해둔 양념보다 야채가 너무 많아서 양념이 모자라더라고요... 에고고.... 그래서 삶은 달걀은 준비하고 넣지도 못했습니다. ㅎㅎ ^^;; 그냥 찍어서 먹었어요.ㅎㅎ  야채에도 수분이 빠져서 양념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예상대로 되지 않았아요. 보통은 양념도 넉넉하게 만드는 편인데.... 이래저래 아귀가 맞지 않았습니다. 이 요리를 실패라고 하기엔~ 너무 맛나게 먹었기 때문에 그럴수 없어요.. 요리 기록에 머뭅니다... ^^;;

 

 

떡볶이 재료 및 양념

 

1) 주재료 : 떡볶이 200g, 어묵4~6장

2) 부재료 : 양파 1개, 파 1개, 양배추 약간

3) 양념 : 고추장 3, 고춧가루 1개, 콩가루 1큰술, 올리고당 3-4큰술, 굴소스 1큰술(or 간장 1큰술), 후추 약간

 

집에서 만든 떡볶이

야채를 너무 많이 넣어서 졸아든 떡볶이 ㅋㅋ

 

떡볶이 200g, 어묵4~6장

양파 1개, 파 1개, 양배추 1/8개 (야채는 이건 절반으로 넣어야 맞을듯해요 ^^;;)

삶은 달걀은 넣지도 못했어요. ^^;; 찍어먹음~

 

찬물에 떡볶이 떡 불려서 준비해 주세요.

어묵을 썰어주세요.

어묵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면 기름기를 빼고 단백한 맛을 줄수 있어요.

육수나 물에 떡을 넣고 준비된 양념을 넣어주세요.

 

 

 

떡볶이 양념

고추장 3, 고춧가루 1개, 콩가루 1큰술, 올리고당 3-4큰술, 굴소스 1큰술(or 간장 1큰술), 후추 약간

 

 

 

여기까지는 완전 퍼팩트였고, 어묵까지 넣어서 딱 좋았어요.

 

야채가 오버가 되어서 망함. ㅋㅋㅋ

삶은 달걀은 넣지도 못하고... ㅎㅎ

야채수분이라도 기대했것만 양념을 모자란듯 싶었어요.

 

생각한 비주얼이 되지는 못했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

 

 

 

훌리아 푸드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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