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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성대 육회맛집 <육회한집> 육회, 해물전, 쇠고기라면

맛집 & 즐거운곳 소개/우리 동네 맛집

by 훌리아 2017. 6. 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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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주 수요일 <육회한집>!


시간이 정말 빠르다 못해 걷잡을 수 없이 지나는듯 합니다. ^^; 습하고 고단할 때 집에만 있으면 몸이 더 축축 쳐집니다. 기분전환겸 오랜만에 경대로 향했어요. 부산 경성대로 향했습니다. 종종 육회가 생각날때가 있어요. 연어처럼.. ^^;; 세트메뉴로 다 먹어본듯하고 F세트를 골랐어요. 해물파전도 먹고싶다고 계속 생각했었거든요. 육회랑 해물전을 시켰어요. 


실내보다 실외를 선택하길 잘 했다!


요즘은 어디가나 에어컨을 틀어서 시원하긴한데 목이 아프거든요. 그래서 실외를 선택했고, 그날따라 바람도 시원하고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곧 장마라든데 잘되었지요. ^^ 메인이 나오기전에 세팅을 알뜰하게 친절하게 해주세요. 이것저것 주문사항이 많아서 저같은 손님은 피곤해할법도 한테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 소고기무국은 무한리필해주시고 매번 2번은 더 요청하는데 오늘은 1번만 했네요.ㅎㅎ 









<메뉴판 보기>


여기서 거의 다 먹어본듯한데 골뱅이무침은 제입맛엔 아니었던 기억이 있어요. (개취입니다 ^^:) 맛있게 드신분들에겐 쏘리. 

육회는 다 맛있어요. 

의외였던건 육회랑 해물전을 먹고서 쇠고기라면을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매움) 그런데 맛났어요. 매운맛이 자극적이면서 좋았고, 면이 쫄깃한데 기름칠한것처럼 입안에 착착 감겼어요. ^^;; 다음에 또 시켜먹어야지 싶었어요. 



소고기무국은 시원하고 후추를 많이 넣은듯해서 따로 더 넣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는 샐러드부터 후딱해치움. 다른건... ^^;



노른자를 얹고 휘휘~ 저어주세요.



김을 한장 놓고, 치즈는 개취임. 치즈를 얹고, 육회에 배를 얹어서 싸주세요. 냠~ ^^





오랜만에 해물전!!~~ ^^



뜨뜻할때 얼릉 먹어줘야 해요. 식으면 NONO~~!!



라면은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네요.. 먹고싶다. 라면. ^^ ㅎㅎ


대연동, 범일동, 광안리 동네 주변 맛집을 소개해 드리고 있어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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