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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한끼~~ 재래시장에서 산 콩국물

훌리아 푸드룸 요리 일기

by 훌리아 2017. 7. 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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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더운 나날이지요? ^^ 여름을 그렇게도 기다려왔는데 막상 여름이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

 

요리블로그 반년이 지났는데, 먹거리는 비슷하고 요리패턴도 반복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콩국수는 이미 포스팅을 했어요. ^^ 그땐 콩가루를 사용해서 콩국수를 만들었어요.. 

 

 

콩가루를 사용한 콩국수 만들기 (링크) 참고해주세요.

 

 

이번엔 재래시장에서 콩국액을 사가지고 와서 콩국수를 해먹었어요. ^^

 

 

 

 

이렇게 사와서 먹는 것도 간편하고 콩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다만, 간혹 그날 만든 콩국물이겠지만, 날이 워낙 더워서? 상한 경우가 있을 수가 있어요.

 

그자리에서 맛을 보고 사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와서 맛을 보고, 아.... 이거 상한것 같은데??? 맛좀봐봐~~

 

정말 상했어!!! > ,, <

 

그럴때가 딱 한번 있었어요....

 

 

다시 재래시장으로 급히 뛰어가서 바꿔오시면 됩니다. 

 

쿨하게 인정하고 바꿔주시면 좋은데. 

 

(우리가게 절대 그런일없다고 큰소리 막 치시면 맘상해요)

 

안좋은 기억은 이렇게도 오래갑니다. ㅋㅋㅋㅋㅋ

 

 

사서 바로 드시는 것이 좋고요. 늦더라도 냉장보관하셨다가 몇 시간 안에는 드시는 게 좋아요.

 

넣어두기전에 맛을 확인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 ,, /////

 

 

 

 

재래시장에서 100에 99번은 상한적이 없었어요. ^^;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얼음 큰 덩어리까지 넣어주시고, 여름이면 재래시장에 콩국물을 파는 곳이 2곳 있어요.

 

저는 번갈아가며 2곳에서 콩국물을 사요. ^^

 

 

 

 

미리 간을 하셔도 되고요. 일단 용기에 담아서 

 

 

 

 

 

묽지않게 물을 적당히 섞어주세요. 물을 조금 넣어도 진한 맛그대로예요.

 

 

 

 

 

 

 

 

 

 

 

 

 

 

 

 

 

 

 

 

 

 

 

 

국수삶기는 많이 해서 사진을 뺐어요. ^^;;

 

국수삶는방법 (링크) 참고해주세요~

 

 

 

 

삶은 국수를 그릇에 담고 얼음 2알 넣어뒀어요.

 

콩국물을 넣고 기호에 맞게 물을 더 넣거나, 소금간을 해주세요.

 

 

 

 

 

저는 조금더 물을 넣었어요.

 

 

 

 

 

 

 

 

 

 

 

 

 

 

 

 

 

 

 

오이채와 참깨 간 것을 준비해주시면 되는데. 순서상 이부분은 미리 해두었다는 사실~ ^^ 참고해주세요.

 

 

 

 

도마를 오랜만에 빡빡 씻어뒀더니 깨끗해 보여서 좋네요 ^^;;

 

 

 

 

더위를 먹었는지 뭔가 소홀한 느낌의 사진이네요. ^^;;

 

 

 

 

오이채와 간 참깨를 얹어주세요.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주세요.

 

 

 

 

점심 한끼 이렇게 간단하게 먹었어요. 

 

 

 

 

여름이라고 너무 찬것만 드시면 배앓이 해요. 

 

찬것 드시더라도 따뜻한 밥 한끼 잊지 마세요~

 

속이 든든해야 탈이 안나요 ^^;;

 

 

 

훌리아 푸드룸 소개


1) 훌리아 가성비 요리란? 

2) 모바일 영수증 챙기는 방법 

3) 감미료(설탕을 넣을까? 올리고당을 넣을까?) 

4) 감칠맛이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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