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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대연동 어묵포차 <어가> '맛도 가격도 최고'

맛집 & 즐거운곳 소개/우리 동네 맛집

by 훌리아 2019. 8. 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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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연동 어묵포차 <어가> 


더위가 한풀 꺽기긴 했지만, 여전히 습한 더위가 남아있어요. 여름동안 더위를 피해 저녁식사대신 바로 어가를 찾아들었어요. 스지에 그간 빠졌던터라 스지수육에 고로케세트를 먹고, 맛있어서 다음날 또 가서 스지오뎅탕에 고로케세트를 먹었어요. ^^;; 고로케세트가 밥만 있으면~ 더 돈까스밥 되겠다고 생각할 만큼 맛있게 먹었거든요. 고로케 어묵, 순살, 고기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어묵맛집 어묵포차 <어가> 


<어가> 메뉴중 안먹어본게 없는데 주로 어묵우동, 볶음, 다코야키, 꼬지구이를 주로 먹었어요. 그런데 입맛이 달라지니 스지수육, 스지오뎅탕, 명태껍질 등을 맛나더라고요. 여기 다코야키가 오사카  현지 다코야키보다 맛나더라는~ 농을 하기도 하는데,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요 ^^ 참고하세요~~

 

 

여기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항상 분벼요

 

스지수육을 식으면서 더 쫄깃해져요.

 

맛있게 먹었어요. 시원한 소맥과 함께!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다음날 먹은 스지오뎅탕과 고로케입니다~ 정말 커다란 그릇에 담겨져 나오거든요. 3-4명이 먹어도 될량인데, 둘이서 다 먹었다능~ ㅎㅎㅎ 저녁 대신 먹어서 그런것치곤 정말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지만 계산하고 갈때 사장님이 오늘은 좀 많이 드시네여~ 라고 웃으셔서 그만 웃고 말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유부사누끼우동은 여름동안 안만드신데요~ 유부가 조리하는 곳에서 상하기 쉽다고 하시더라고요. 항상 청결, 안전을 중시해주셔서 너무 안심되고, 감사하더라고요~ (번창하세요~ 저희만 아는 단골가게이길 바라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니,, 왠지 아쉽네요 ^^;;)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고로케 어묵, 순살, 고기


 

왼쪽 부터 고기 / 순살 / 어묵 고로케예요.

 

가운데 순살 고로케는 고기를 다져서 튀겨냈는데, 가운데 치즈가 들어있어요.

 

왼쪽 순살은 돈까스 그대로고, 오른편 어묵 고로케는 어묵흰살에 치즈가 가운데 들어있어요. ^^

 

** 2017년 어가 리뷰

https://foodroom.tistory.com/64

 

부산 대연동 수제어묵 포차 '어가' 에서 토쿠리와 유부사누끼우동을 먹다!

지난주 평일 저녁 일마치고 무료하여서 저녁도 밖에서 먹고 노래방가서 신곡 실컷 부르고~ 2차로 여기 수제어묵 포차로 마무리를 했었어요.ㅎㅎㅎ ^^;; 대연동 '어가'입니다. 테이블수는 6~7?개 뿐이고 여름이면..

foodroom.tistory.com

 

훌리아 푸드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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